위드 코로나 전까지 초등학생들의 감염률은 높지 않았던 것 같다.
어른들보다 마스크를 더 잘 쓰고 잘 견디는 아이들을 보면 울컥하고 안타깝고 애처로웠다.
우리 아는이 2학년이라 매일 등교를 하고 있었지만 3학년 이상 고학년들은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었다.
어른들의 삶도 그랬지만 아이들의 삶도 엉망진창이 되어 있었다.
위드 코로나 이후 전교생이 등교하기 시작했고 오늘까지 3일째 각 학년별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학교를 보내는 것이 맞나? 와이프랑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다.
굳이 이 시기에 학교를 보내? 그러다 코로나에 걸리면 아이의 미래는? 정말 고민이 많이 된다..
이미 사교육이 공교육을 집어삼킨 지금. 학교는 이런저런 이유로 외면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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